명품을 입은 스포츠 용품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의류나 잡화 등 패션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히나 명품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스포츠 용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프라다

최근 프라다가 농구공을 출시했습니다. 농구공은 블랙 컬러의 고무 소재로 제작됐으며, 중앙에는 하우스의 상징적인 트라이앵글 로고가 표현됐습니다. 동봉되는 홀더는 대부분 나일론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트랩이 만나는 지점에는 사피아노 가죽 위로 프라다 메탈 로고가 부착됐습니다다. 프라다 농구공은 한화 약 78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루이비통



루이비통은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요가매트부터 3천만에 이르는 자전거, 게다가 농구골대까지 여러 제품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3. 샤넬

샤넬도 루이비통 못지않게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선보이는데요. 2,300만원 상당의 패들보트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4. 티파니

2. 루이비통

티파니앤코또한 스트릿 스포츠 용품 컬렉션을 보였습니다. 피타니의 주 고객층이 여성인만큼 해당 컬렉션 출시에 의아함을 표하는 의견들이 많았다죠. 하지만 매우 소량의 한정판으로 출시된 만큼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5. 생로랑


지난 2019년 생로랑은 독특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 ‘리브 드로이트’를 공개했는데요.  테니스 시즌에 맞춰 윌슨 테니스와의 협업으로 탄생시킨 라켓과 백, 테니스 볼, 이탈리아 스포츠 웨어 브랜드 노 카 오이(NO KA'OI)와 협업으로 제작한 요가 매트, 실버, 골드, 대리석 소재로 완성한 덤벨 등 생로랑과는 전혀 다른 무드를 가진 제품군으로 구성됐습니다.


6. 베르사체

홈 피트니스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베르사체가 홈 피트니스족을 위한 스포츠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라인업은 스케이트보드, 탁구 라켓, 럭비공, 축구공, 복싱 글로브 등. 브랜드의 상징인 골드빛 바로크 패턴과 메두사 헤드를 가미해 럭셔리한 자태를 완성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스포츠 용품에 손을 뻗고 있는데요. 주력 상품이라기 보다는 타 스포츠 전문 브랜드와 협업하여 팬 서비스 차원에서 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명품 매니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자연스럽게 본인들의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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