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브랜드 구찌, 보테가베네타,생로랑,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등을 보유한 케어링 그룹이 산하 12개 전 브랜드의 전면적인 모피 사용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2017년 구찌를 시작으로, 마지막 생로랑이 더이상 모피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그룹의 전브랜드의 모피 사용 중단을 최종 선언한 것인데요.
케어링 그룹은 2022년 가을 컬렉션을 끝으로 더 이상 모피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케어링 그룹의 수장 프랑수아 알리 피노는 “더 이상 모피 제품이 명품 업계에서 설 자리는 더는 없다”라며 “ 모피 제품 생산을 중단하는 것은 패션 업계의 윤리와 현대화를 위한 옳은 일”이라고 피력했습니다.
탈 모피 선언은 패션 업계의 큰 화두인데요. 이미 프라다, 버버리, 캐나다구스 등이 모피 사용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국가 단위 중 처음으로 모피 제품 판매를 금지시키기도 했지요.
이번 케어링 그룹의 모피 사용 금지 선언은 다른 명품 브랜드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들리는데요. 특히나 루이비통, 디올, 펜디 등을 보유한 명품계의 가장 큰 손 LVMH그룹이 어떻게 반응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케어링 그룹의 모피 사용 전면 중단 선언이 LVMH 그룹의 펜디가 패션쇼를 통해 모피 제품을 선보인 직후 나왔다는 것인데요. 경쟁 그룹인 LVMH의 행보를 꼬집은게 아니냐는 의견들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특히, 모피와 가죽 제품에 특화되어 있는 펜디를 현대 윤리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는 LVMH의 고민이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 2019년 케어링 그룹의 프랑수아 알리 피노 회장은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시로 32개 글로벌 패션 기업들을 주도해 'G7 패션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 패션 협약에는 지구 환경 보호를 목표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로 저감', '생태계 복구를 통한 생물 다양성 회복',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중단' 등의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구찌는 동물보호 펀드 조달 프로그램인 '더 라이언즈 셰어 펀드'와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동물이 브랜드 광고에 출연할 때마다 브랜드 언론 홍보 지출 비용의 0.5%를 해당 펀드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구찌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연과 야생동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및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명품 브랜드 구찌, 보테가베네타,생로랑,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등을 보유한 케어링 그룹이 산하 12개 전 브랜드의 전면적인 모피 사용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2017년 구찌를 시작으로, 마지막 생로랑이 더이상 모피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그룹의 전브랜드의 모피 사용 중단을 최종 선언한 것인데요.
케어링 그룹은 2022년 가을 컬렉션을 끝으로 더 이상 모피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케어링 그룹의 수장 프랑수아 알리 피노는 “더 이상 모피 제품이 명품 업계에서 설 자리는 더는 없다”라며 “ 모피 제품 생산을 중단하는 것은 패션 업계의 윤리와 현대화를 위한 옳은 일”이라고 피력했습니다.
탈 모피 선언은 패션 업계의 큰 화두인데요. 이미 프라다, 버버리, 캐나다구스 등이 모피 사용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국가 단위 중 처음으로 모피 제품 판매를 금지시키기도 했지요.
이번 케어링 그룹의 모피 사용 금지 선언은 다른 명품 브랜드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들리는데요. 특히나 루이비통, 디올, 펜디 등을 보유한 명품계의 가장 큰 손 LVMH그룹이 어떻게 반응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케어링 그룹의 모피 사용 전면 중단 선언이 LVMH 그룹의 펜디가 패션쇼를 통해 모피 제품을 선보인 직후 나왔다는 것인데요. 경쟁 그룹인 LVMH의 행보를 꼬집은게 아니냐는 의견들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특히, 모피와 가죽 제품에 특화되어 있는 펜디를 현대 윤리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는 LVMH의 고민이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 2019년 케어링 그룹의 프랑수아 알리 피노 회장은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시로 32개 글로벌 패션 기업들을 주도해 'G7 패션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 패션 협약에는 지구 환경 보호를 목표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로 저감', '생태계 복구를 통한 생물 다양성 회복',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중단' 등의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구찌는 동물보호 펀드 조달 프로그램인 '더 라이언즈 셰어 펀드'와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동물이 브랜드 광고에 출연할 때마다 브랜드 언론 홍보 지출 비용의 0.5%를 해당 펀드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구찌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연과 야생동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및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