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친환경 소재로 만든 라인 공개


버질 아블로가 이끄는 루이비통이 지난해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펠트 라인(Felt Line)’을 오는 7월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번 펠트라인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으로, 소프트 트렁크 및 키폴, 키폴 XS 등 스테디셀러 3종으로 꾸려진다고 하네요. 이번 펠트라인은 유기농 코튼, 재활용한 양모소재,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등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버질 아블로는 움직이는 담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가방 외부에는 루이비통 특유의 LV모노그램 패턴이 새겨져 있습니다. 


안감에는 재고로 재활용한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했으며, 체인 및 모서리또한 업사이클한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각 가방의 손잡이와 어깨 스트랩은 엄격한 친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LWG 인증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루이키통은 이번 펠트라인 발매 소식을 전하며, 원자재의 수급과정에 있어 지곧가능한 공급, 기후 보호 등 천연자원을 보존하는 긍정적인 영향 확신을 목효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버질 아블로는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을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하겠다는 개발 정책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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