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와 손잡는 아디다스

작년부터 아디다스가 여러 명품 브랜드들과 적극적으로 손잡고 있습니다. 나이키에 밀려 움츠려들었던 브랜드를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재도약하고자는 의지를 느낄 수 있는데요. 아디다스와 럭셔리 브랜드의 협업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아디다스 x 구찌3d635e1279b87.png


아디다스가 구찌와 협력한 '아디다스 X 구찌' 컬렉션을 오는 6월에 공식 런칭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공개한 'Exquisite Gucci' 컬렉션에서 이미 선보인 것으로, 글로벌하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룩북을 통해 컬렉션을 사전 공개하고, 6월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참여한 이번 컬렉션은 스포티하면서 밝은 컬러의 아이템들이 눈에 띕니다. 

아디다스의 상징인 스트라이프와 구찌의 로고가 결합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룹니다. 팬츠의 다리 한쪽에는 아디다스의 스트라이프가, 다른 쪽에는 구찌의 레드-그린 웹을 적용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더불어, 힐과 로퍼, 스카프 등 구찌의 포멀한 아이템이 아디다스의 스포티한 코드와 만나 신선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는 폴리에스터, 코튼, 비스코스 등 미래지향적인 소재가 다방면에 쓰였다고 하네요.


2. 아디다스 x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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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와 아디다스가 또 한 번 만났습니다. 아디다스의 대표 스니커즈 ‘슈퍼스타’에 프라다의 감각을 입힌 ‘프라-디-다스’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초 두 브랜드가 또 한 번 협업한  ‘아디다스 포 프라다 리나일론 컬렉션’을 런칭했는데요. 이번에는 프라다의 리나일론 컬렉션에 아디다스의 아이덴티티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 컬렉션의 아이템들은 바다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어망, 섬유 폐기물 등을 재활용해 만든 프라다의 재생 소재 리나일론(Re-Nylon)을 활용했다는 점인데요. 아이템은 트랙슈트, 스웨터, 버킷 햇등과 트래블 백, 패니 팩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스트라이프와 프라다의 삼각 로고가 돋보이는 조합인데요. 아디다스 오리지널 포럼과 프라다의 리나일론 패브릭이라는 두 가지 아이콘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이라는 공동의 약속을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3. 아디다스 x 알렉산더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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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알렉산더 왕은 무려 5번의 공동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가장 최근에 런칭한 컬렉션은 클럽과 체육관을 염두에 두고 1980년대에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습니다.

아이템의 디자인은 주로 스포티함이 강조되었습니다. 박시한 톱. 운동용 쇼츠, 레터링 로고의 타월, 큼직한 더블팩, 레깅스 등 컬렉션의 테마인 ‘클럽 레저’의 무드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활동성을 높여줄 실용적 아이템을 여럿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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