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 명품 거래도 가품 걱정 NO…엑스클로젯, 명품 무료 감정 서비스 론칭



온라인 중고명품 거래 서비스 ‘엑스클로젯’이 중고명품 거래자를 위한 무료 감정 서비스를 오픈했다. 감정을 맡긴 명품이 정품일 경우, 엑스클로젯이 검증한 정품 확인서가 발급되는 방식이다. 이번에 오픈한 감정 서비스는 개인 간 명품 거래 시 최초 보증서가 없으면 정품임을 증명할 수 없다는 데에서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판매자는 엑스클로젯에서 검증한 정품 확인서로 100% 정품임을 인증할 수 있고, 구매자는 해당 정품 확인서로 가품 걱정 없이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목적은 개인 거래 시 가장 큰 이슈인 가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 이외의 감정 서비스 요청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 측에선 선 결제 후 환불 제도를 채택했다. 감정 이용권을 구매하고 엑스클로젯에 상품을 보낸 고객이 감정 이후 해당 정품 확인서와 함께 개인 거래 플랫폼에 판매 글을 올리고, 해당 글의 스크린샷 혹은 링크를 엑스클로젯에 제출하면 이용권 금액이 환불된다. 엑스클로젯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세컨핸즈의 윤경민 대표는 “약 2년 동안 엑스클로젯을 운영하면서 가품 이슈가 단 한 건도 없었을 만큼, 엑스클로젯의 감정 인력은 국내 최고임을 자부한다”면서 “이 자원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중고명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건전한 중고 명품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고 거래 서비스를 운영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세컨핸즈는 명품 판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AI와 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정량적이고 합리적인 판매 가격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이용자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카카오벤처스 및 신한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운영하는 ‘팁스 프로그램’과 과학정보기술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고성장 클럽 200’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89935 

ABOUT                  COMPANY               CONTACT                      PRESS                    FAQ